공지사항
서울시, 공익단체ㆍ기업에 무료광고 지원
- 등록일 : 2016-10-31
- 조회수 : 4562
첨부파일
- 첨부파일 없음
<헤럴드경제> 2016.10.28일자 기사 스크랩
서울시, 공익단체ㆍ기업에 무료광고 지원
-내달말까지 ‘서울시민 희망광고 소재’ 공모
서울시는 비영리단체 등을 대상으로 28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서울시민 희망광고 소재’를 공모한다.
공모소재는 기부ㆍ나눔ㆍ자원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ㆍ권익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의 활동이 담긴 내용이나 시민ㆍ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소상공인의 창업스토리 등 공익성이 있는 사연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단체는 서울시로부터 매체, 디자인, 인쇄제작 등 전체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광고는 지하철 전동차 내부모서리, 출입문스티커, 가로판매대 등 6900면에 게재된다.
선정된 소재의 광고 디자인은 이노션 월드와이드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된다.
응모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 공모전 코너(mediahub.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단체는 15곳 내외이고 서울시 광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2월 중 최종 선정한다.
서정협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올해 마지막 희망광고 소재공모에 많은 단체들, 특히 청년 창업가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면서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비용 때문에 광고를 할 수 없는 소상공인, 비영리단체들에게 희망광고가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문규 기자
- 이전글 구리시, 효율적인 광고물 정비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기금설치 2016-10-28
- 다음글 "기사야 광고야?" 기사형, 허위·과장광고 난무 201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