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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광고심의 2926건…온라인 급증5년간 1만 1천건

  • 등록일 : 2016-11-16
  • 조회수 : 4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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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16.11.15일자 기사 스크랩
 
지난해 의약품 광고심의 2926건…온라인 급증5년간 1만 1천건…
부적합 광고 재심률 19% 감소

 
지난해 의약품 광고심의가 2926건을 기록했으며, 급증한 온라인광고의 비중이 여전히 높았다.
 
한국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15일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의약품광고 심의제도실적을 발표했다.
 
의약품 광고심의 매체별 현황
 
년도 2011 2012 2013 2014 2015
인쇄 682 886 908 1,098 1,218 4,792
방송 510 421 558 749 806 3,044
온라인 159 637 711 915 902 3,324

 
의약품 광고심의건수는 2011년 1351건에서 2015년 2926건으로 2배 이상 늘었으며, 5년간 이뤄진 심의는 총 1만 1160건이었다.
 
2011년 159건으로 방송(510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2015년에는 902건에 달해 806건의 방송보다 더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
 
의약품 광고심의 결과별 현황
 
년도 2011 2012 2013 2014 2015
심의건수 1,351 1,944 2,177 2,762 2,926 11,160
판정 적합 917 4,508 1,831 2,314 2,542 9,112
수정재심 404 400 327 398 341 1,870
부적합 30 36 19 50 43 178
재심율(%)
(수정재심+부적합)
32.12 22.43 15.89 16.22 13.12 18.29

 
 
전체 건수에서 수정재심 또는 부적합판정을 받는 건수의 비율인 재심률은 2011년 32.12%에서 2015년 13.12%로 크게 낮아졌다.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부적합 건수는 2013년 잠시 줄어들었으나 2014년 이후 다시 증가해 보다 엄격한 심의기준이 적용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해석했다.
 
이승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