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보건협회, ‘주류광고와 국민건강 국회 토론회’ 개최

  1995년 제정 이후 개정이 필요한 국민건강증진법 주류광고 기준에 대하여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한보건협회와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주최로 10월 27일 ‘주류광고와 국민건강 국회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천성수 삼육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장이 ‘주류광고가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 발제를, 김민기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회장이 ‘IPTV 등 통신매체 주류광고 규제’를, 방형애 대한보건협회 기획실장이 ‘주류광고 기준도수 및 과음경고문구’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토론자로는 좌장인 조병량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특별위원장을 비롯하여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최성주 생명미디어센터 대표, 박종흔 법무법인 신우 대표변호사, 편도준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기획실장, 최명일 남서울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참여하여 토론 및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