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분양 광고과 급증하면서 허위·과장 광고 또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연 수익률 등 직접적인 수치를 언급하는 광고들 중에 객관적인 근거 없이 수익을 부풀려 광고하는 상당수였다고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분양광고로 적발된 21개 분양사업자에 대해 시정조치를 내리고 이 중 5개 사업자에는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을 중앙일간지에 공표하도록 했다. 8개 사업자는 경고조치하기로 했다.